지름신 강림
중고딩 시절, 내가 무척 좋아했던 가수 윤종신 행님. "오래 전 그날", "이층집 소녀", "내 사랑 못난이", "부디", "환생"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긴 종신 행님이 기나긴 잠수(?)를 끝내고 드디어 앨범을 발표하셨다. 신곡 내실때가 됐는데 왜 이렇게 안 나오지...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시고 하더니 가수 생활은 접으셨나...? 했는데 잊혀질 때쯤 이렇게 멋진 노래들을 가지고 컴백하셨다. 요즘 어린애들은 윤종신 행님이 패떳이나 황금어장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다 보니 행님을 조금 덜 웃기는 개그맨이나 동네 아저씨 마냥 그저그런 예능인으로 알고 있던데... 이 분은 내가 이승환 행님, 신승훈 행님과 동급의 뮤지션으로 존경하는 분이란 말이다... 암튼, 일단 지르고 보는 거다. 그런데 그것 뿐이 아니었다... ..
일상, 주저리
2008. 11. 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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