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웹진 가족 치산계곡 여행에 이어 올해는 지리산 뱀사골 ! 서울에 있는 유정이를 제외한 멤버 5명이 다시 뭉쳤다. 물놀이 시작 전 사진 한 판 찍고 ! 사실 휴가철이라고 하기엔 이른 7월이라 계곡물은 너무너무 차가웠다. 노간지에게서 보기 힘든 천진난만 초딩의 모습. 지리산 뱀사골의 맑고 시원한 계곡. 날이 어두워지면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고기를 굽다가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해 텐트 안에서 고기 파티. 그래도 나름 맛있었다는 후문. 그렇지만 수 시간째 그치지 않는 폭우 때문에 혹여나 계곡이 넘칠까 하는 불안감... 계곡 바로 옆에 친 텐트 안에서 잠시나마 덜덜 떨었던 KNU 웹진 리포터 OB들. 비가 그친 후, 어두운 뱀사골을 배회. 얼큰한 라면과 함께 시작한 다음 날 아침. 준기 옹. 노간지 윤..
2007년 학생리포터 시절, 대구탐방가이드 취재를 위해 처음 찾아갔던 합천영상테마파크. 수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일제시대부터 1980년대까지 서울의 거리를 재현한 대형 세트장이다. 작년에는 성욱이 커플에 덤으로 얹혀 2번째 방문. 그리고 지난 5월 24일 아름이와 함께한 3번째 방문. 이렇게 사진들도 올릴 겸 오랜만의 포스팅을 합니다. ^_^ 그녀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찍은 사진. (혼자 잘 찍었다고 만족했다. 애기번들 렌즈로 이 정도면 잘 찍었지 뭐!) 어느덧 봄도 지나가고, 성큼 다가온 푸르른 여름의 내음을 느낄 수 있...나요? 서부정류장에서 합천행 시외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걸려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다시 군내버스를 타기위해 30분간 기다리는 도중...^^ (죄송합..
완소 웹진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웠던 하루. 이날 하루 김기사 동영군께서 수고하셨습니다. 무척이나 더운 날씨, 한창 시즌이라 그런지 피서객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차에서 내려 좋은 자리를 찾아 올라가던 중. 각자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을 먹기 전. 지금 봐도 군침이 돕니다. 꿀꺽. 어 시원하다 ! 이날의 포토제닉 !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Photo By Roh Yun-Kyung 아랍여인 유정 남씨. 범접못할 포스가 느껴집니다. 잠자리 과연 맛있을까요? 치산계곡에는 유난히도 잠자리가 많았습니다. 문득 우리와 이미지 게임을 함께 했던 11살 잠자리 소년이 떠오릅니다. 현 7기 전산팀장 김동영군과 6기 전산팀장 남유정양. 몽골청년과 아랍여인의 조우. 웹진걸스 - Oh My God.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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