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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world/2010 Thailand

왓 포(Wat Pho)

baejjae 2011. 1. 12. 00:23

* 2010년 해외출장 포스팅 사진 정리 후 재 블로깅 합니다 *

왓 포(Wat Pho, วัดโพธิ์์)
2010. 4. 25. 일

(2010. 4. 21 ~ 2010. 5. 17 / 해외출장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방콕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인 왓 포(Wat Pho).
왓 포 마사지는 한 번 쯤 들어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곳에는 마사지 연구소와 마사지 교육 스쿨이 있으며, 스쿨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태국 정부에서 공인하는 마사지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수상보트 선착장 Tha Tien 에서 내려서 동쪽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왓 포에 갈 수 있다.


왓 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방콕의 교통 수단, 뚝뚝.
뚝뚝 이용 가격은 보통 흥정으로 이루어진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바가지를 씌우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왓 포에는 50 Baht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다.
사원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와불상.



헉...이것은...


왓 포의 명물 누워있는 불상, 와불.
길이 46m 높이 15m의 거대한 불상이 절 안에 안치되어 있다.



와불 앞에 길게 늘어서있는 동전통 항아리.
사람들은 이 곳에 동전을 하나씩 넣으면서 기도를 한다.



사원 곳곳에 있는 탑 모양의 건축물은 체디라고 부른다.
왓 포 안에는 100개에 가까운 체디가 있다.



마사지와 관련된 벽화들.





저렇게 많은 불상들의 얼굴모습은 전부 다르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왓 포 구경을 마치고 나왔다.
곳곳에 보이는 뚝뚝이들...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Tha Tien에서 수상보트를 기다리면서...
이 땐 더위에 지쳐 얼른 돌아가서 푹 쉬고 싶은 생각 뿐.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