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걱정없는 팔자 좋은 것들... 부럽구먼 편집실에서 빈둥대는 나를 보고 손쌤이 즉흥적으로 하신 발언. 미래가 보장된 폐인. 그렇다. 난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적어도 다른 애들처럼 취업의 압박은 없다. 그렇지만 마냥 좋을줄만 알았는데, 즐겁고 신나는 방학이 될 줄 알았는데, 생활의 활력소가 없으니 일상이 무미건조하구나. 물론 이것도 배부른 소리! 어제 공대10호관에서 열린 삼성전자 09년 상반기 입사자 대상 인턴십 설명회에 참석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샌드위치 형식으로 실제 현장에서 인턴을 한단다. 9~12학점 보장. 매월 100만원에 숙식, 통근버스 제공. 그리고 삼성 인턴십 인재풀에 등록되어 특별 관리 대상. 땡긴다. 특히 월급이...돈이 쪼달리니... 그렇지만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7월의 목표 :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체력 배양! 매일 토익 공부 최소 2시간 월-금 헬스 화,목 수영
온 나라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시끄러워진지 벌써 두 달이 넘었다. 정부를 비판하는 국민들은 촛불 집회를 계속하고 있으며, 불법 집회를 문제삼는 정부는 이들을 진압하고 언론 길들이기에 나서고 있다. 보수신문의 대표격인 조중동은 정부가 게이트키핑(Gatekeeping)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엄밀히 언론 기관은 아니지만, 국내 포털사이트 점유율 1위인 네이버는 누리꾼들로부터 댓글과 검색어 순위를 조작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현 정부에 유리한 쪽으로 기사를 싣고 불리한 내용들은 댓글 등을 통해 조작한다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들만이 알겠지만 말이다. 7월 2일자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만평. 두 신문의 성향이 극명하게 다르다. 정부는 포털사이트 촛불 집회의 시작이 된 다음의 커뮤니티..
수영복이란걸 입고 수영장에 가 본게 언제인지.. 97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에버랜드 옆 캐리비언베이에 갔던 게 마지막이니깐 11년 만이구나. 어쨌든, 한 번 배워야지 하면서도 실천력이 부족해서 못했었는데 교내 체육진흥센터 수영 초급 화목반을 질러버렸다. 이 때가 아니면 언제 수영을 배워보랴. 비록 첫 날이라 후-하-후-하 숨쉬기와 첨벙첨벙 발장구치기밖에 하지 않았지만 시원한 물 속에 있는 동안은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평소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할 응어리가 머릿 속에 있었는데. 항상 내 머릿속에 상주하는 '그것'도 생각나지 않고. 주 5일반으로 신청할껄 하는 생각이 벌써... 욕심인가 ^^
갈 곳을 잃은 한 마리 양. 티스토리에 잠시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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